900점도 막혔다!
6·27 대출 규제 이후 ‘940점 시대’|대출 문턱이 높아진 진짜 이유와 해법
안녕하세요, 기로로 입니다. 오늘은 6·27 가계대출 관리 강화 이후 체감되는 ‘940점 시대’의 배경과,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안전한 대출 대처법을 일기체로 차분히 정리해드릴게요. 뉴스가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서 헷갈리셨죠. 핵심만 한 문단씩 풀어보겠습니다.
① 무엇이 바뀌었나: 규제 항목을 두 줄로 이해하기
정부는 6·27 회의에서 총량 관리 목표를 하반기부터 기존 계획의 50%로 낮췄고, 은행에 자율로 적용하던 조치를 전 금융권으로 확대했습니다(6월 28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의 주담대 최대 한도는 6억원으로 묶였고, 신용대출은 차주 연소득 이내로 제한됐습니다. 전세대출 보증비율 80%(수도권·규제지역) 적용, 생애최초 주담대 LTV 70% 및 전입의무 6개월도 포함됐죠.
7월 1일부터는 3단계 스트레스 DSR이 도입돼요. 금리 상승 가능성을 반영해 추가 가산금리로 한도를 산출하는 방식이라, 같은 소득이라도 한도는 전보다 작게 나올 수 있어요. 은행뿐 아니라 2금융권의 과도한 대출 확대를 막는 취지도 함께 언급됐습니다.
② 왜 ‘940점 시대’가 됐나: 은행의 생존 공식
은행은 건전성과 자본비율을 관리해야 합니다. 총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연체 위험·위험가중치가 낮은 초고신용자에 여신을 몰면 가장 효율적이죠. 실제로 5대 은행의 신규 가계대출 평균 신용점수는 944점대까지 올라 ‘최상위 구간’으로 쏠렸고, “안정적인 승인선은 940점 안팎”이라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은 평균 960점대까지 치솟았고요.
이 흐름은 2금융권에도 전이되었습니다. 여러 저축은행에서 고신용자 취급 비중이 확대되고, 저신용자 비중이 뚜렷하게 감소했다는 공시가 잇따랐어요. “중·저신용자에게 문이 더 좁아졌다”는 체감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③ 숫자로 보는 파급효과: 제도권 밖으로 밀려나는 수요
규제 시행 직후 대부업 대출 신청 건수는 하루 7,200건 수준으로, 이전 대비 약 85% 급증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다만 승인율은 12.8%로 낮아져 실수요자의 체감난이도는 더 커졌고요. 이런 흐름이 불법 사금융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금융당국은 시장 상황을 보며 주담대 위험가중치 상향, 규제지역 LTV 강화 등 추가 카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7월엔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8월 들어 신용대출이 다시 빨라지는 조짐도 포착됐습니다.
④ 내 점수가 900점대 초반이라면: 창구별 ‘현실 난이도’ & 실전 팁
창구 | 체감 난이도 | 실전 팁 |
---|---|---|
시중은행(1금융) | “940점 안팎 커트라인” | 급전이면 대안 동시 탐색 + 재직·소득 증빙을 선제 제출 |
저축은행(2금융) | 고신용 쏠림 심화 | 오전 접수·필수서류 사전 업로드, 한도 시뮬 먼저 |
인터넷은행 | AI 심사로 변동폭 큼 | 비대면 사전체크(사전한도)로 승인 가능성 확인 |
대부업 | 신청 급증·승인율↓ | 최후의 수단. 등록 여부 확인·과도한 금리·수수료 주의 |
근거: 평균 940점대 보도·고신용 쏠림·대부업 신청 85% 증가.
⑤ 지금 가능한 ‘세 가지’ 안전 루트
1) 정책 서민금융 먼저
햇살론15는 금리 연 15.9% 고정(성실상환 시 매년 인하)으로 급전을 대체할 수 있고, 사잇돌은 중도상환수수료 없음 조건이 일반적입니다. 조건과 한도는 취급기관·보증 결과에 따라 달라지니,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공시를 확인하세요.
2) 신용점수 ‘가벼운 다이어트’
현금서비스·카드론처럼 고금리·회전 계정을 먼저 줄이면 사용한도/총한도 비율이 빠르게 개선돼요. 단기 연체 0 유지, 소액 자동이체 분산, 불필요한 일시 다계좌 조회도 피하세요(스트레스 DSR 하에 한도가 민감합니다).
3) 사내 복지·협동조합·담보 옵션
회사 복지기금·지역 신협/새마을금고의 소액·단기 대출, 임차보증금·예금담보 등 담보 대안을 함께 타진해보세요. 심사 기준이 은행 신용대출보다 조금 완화된 창구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단, 금리·수수료·중도상환 규정은 사전 확인 필수).
⑥ 한 줄 체크리스트
- 규제 이해 — 총량 절반·주담대 6억원·신용대출 연소득 이내·DSR 3단계.
- 전략 전환 — 은행은 초고신용 중심… 940점대가 새로운 안정선.
- 대안 탐색 — 햇살론15·사잇돌 등 정책금융 → 사내복지·협동조합 → 담보 순.
내부 링크(추천)
참고/출처
- 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총량 50% 감축, 주담대 6억원, 신용대출 연소득 이내, 전 금융권 확대, 보증비율 80%, 생초 LTV 70%·전입의무)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2025-06-27.
- 3단계 스트레스 DSR 7월 1일 시행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2025-05-20.
- ‘940점 시대’(신규 평균 944점, 940점 안팎 안정선), 마통 960점대 — 뉴스1/은행연합회 공시 인용 보도, 2025-08-10.
- 저축은행 고신용자 비중 확대 — 소비자경제·글로벌이코노믹 보도, 2025-08/07·07/27.
- 대부업 대출신청 85% 급증·승인율 12.8% — 서울경제/다음 요약 기사, 2025-07-23~24.
- 위험가중치 상향 등 추가 규제 검토·월별 증가세 — 파이낸셜뉴스, 2025-08-17.
- 햇살론15 금리·사잇돌 중도상환수수료 없음 — 서민금융진흥원(KINFA)·신한저축은행 공시.
※ 본 글은 2025-08-17 기준 공개 자료에 근거해 작성되었습니다. 세부 조건은 금융회사·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신청 전 최신 공시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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