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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야구

음베모 '검증된 자원'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딜레마

by gilgreen62 2025.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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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안토니 매각, 브라이언 음베모, 프리미어리그

음베모 '검증된 자원'

하지만 맨유는 여전히 스트라이커 딜레마를 안고 있습니다.

 

 

이번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요 우선순위 중 하나는

골을 넣을 수 있는 스트라이커를 찾는 것이 었습니다.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안토니에 대한 이적료를 높게 책정한 상태입니다.

안토니 선수가 임대 생활에서의 맹활약이 주요 요인이기도 하지만, 

맨유의 무리한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시즌은 프리미어리그 시대에

맨유가 기록한 최악의 시즌이었으며,

경기당 평균 1.15골로

1973-74시즌 이후 최고 수준의 시즌 최저치를

기록한 44골이 그 주된 이유였습니다.

브라이언 음베모의 예상 이적료는 6,500만 파운드로,

울브스와의 마테우스 쿠냐 계약에 따라

올여름 인재 공격에 대한 지출이 1억 2,750만 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10번 포지션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클럽은 새로운 중앙 공격수가 필요할까요,

아니면 라스무스 회이룬드와 조슈아 지르크지가

주변 화력 강화의 혜택을 받을까요?

블랙번 로버스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크리스 서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나이티드의 공격은 분명히 그들이 개선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음베모를 선택했습니다.

음베모는 모든 영역에서 신뢰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노동률과 에너지, 그리고 목표도 가지고 있습니다."

"음베모는 결코 저렴하지는 않지만,

검증된 프리미어리그 선수로서 현재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들은 개발 선수가 아닌 선수들을 영입하고 싶어 합니다.

음베모도 그 중 한 명입니다. 쿠냐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맨유에 아직도 9번이 더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지난 시즌 라스무스 회이룬드가 충분한 득점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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