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첼시에서 마두에케 영입 4,850만 파운드 완료

노니 마두케

아스널, 첼시에서 마두에케 영입 4,850만 파운드 완료

 

23세의 이 선수는 미국 클럽 월드컵에서 첼시 대표팀의 일원이었지만

지난 일요일 파리 생제르맹과의 결승전에서 3-0으로 승리하기 전에

캠프를 떠나 미켈 아르테타의 팀으로 이적했습니다.

마두케는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 금액으로 5천만 파운드가 조금 넘는 이적료를 기록했습니다.

"겸손하고 축복받은 분들입니다. 이를 가능하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그는 인스타그램에 썼습니다.
"경기장에 올라가서 제 안에 담긴 믿음에 보답하고 싶어요. 정말 특별할 것 같아요."

그는 2023년 1월 PSV 아인트호벤에서 3천만 파운드에 입단한 후

첼시에서 92경기에 출전해 20골을 넣으며

지난 시즌 컨퍼런스 리그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토트넘의 아카데미에 소속된 후

네덜란드에서 4년 반을 보낸 후 네덜란드 컵에서 우승했습니다.


아르테타는 아스널 웹사이트 외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니는 흥미롭고 강력한 젊은 선수로,

최근 몇 시즌 동안 그의 활약과 수치는 꾸준히 높은 수준입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재능 있는 와이드 포워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23살의 노니는 이미 클럽과 국제 축구 경험을 쌓았고,

프리미어 리그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노니의 경기력을 가까이서 본 결과,

노니가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노니의 합류는 우리 팀을 정말로 향상시킬 것입니다."

아스널이 첼시 윙어에 관심을 보였다는 소식에

이달 초 거너스 팬들 사이에서 반발이 일었습니다.
#NoToMadueke라는 제목의 청원이 5,000번 이상 서명되었으며,

클럽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밖의 벽화는 '아르테타 아웃'으로 훼손되었습니다.

마두케는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영입에 이어

아스널의 올여름 네 번째 영입이자

첼시의 두 번째 영입 선수가 되었습니다.

브렌트포드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노르가드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르틴 주비멘디도 합류했으며,

스포르팅의 스트라이커 빅토르 교케레스와

발렌시아 수비수 크리스티아누 모세라의 영입에도 근접해 있습니다.